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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On Jung Park regularly wrote as part of The Health Column for The Korea Times.

She shared with the audience many self-diagnosis tips and how to help relieve many symptoms.

She wrote about many varieties of topics and suggested treatments for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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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 Park

발목 염좌의 한방치료



허염좌(sprain)에 한방치료가 효과적이라는 것은 한인뿐 아니라 일부 서양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발목 염좌를 초기에 방치해서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굳어지기를 10 여년, 통증은 있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이미 통증이 생활에 일부가 되어버린지 20년이 넘어서 포기하는 심정으로 내원하시는 환자들의 사연은 필자를 정말 안타깝게 한다.


염좌 란 사고나 외상에 의해 인대가 손상되어 발생하고 흔히 ‘삐었다’라고 표현하는 증상이다. 인체에서 뼈와 뼈 사이가 서로 맞닿아 연결하는 부위를 관절이라고 하고, 이 관절 부위에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결체조직을 인대라고 한다. 인대(ligament)는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뼈가 탈골되지 않도록 결합하여 관절의 움직임을 정상 범위 내에서만 되도록 제한한다. 또한 외부의 충격에도 일정부분 견딜 수 있도록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염좌는 바로 인대에 손상이 생긴 것이다.


염좌는 정상 운동범위가 좁은 관절이나 하중을 많이 받는 발목에서 일어나기 쉽다. 발목의 경우는 작은 홈이나 구덩이 같은 곳에 발을 잘못 디뎌서 생기기도 하고, 3년전 추신수 선수가 LA 다저스 전에서 도루를 하다가 부상을 당했는데 바로 발목 염좌였다. 사고 직후 추신수 선수는 빠른 응급처치와 한방치료를 통해 잘 회복할 수 있었다. 사고 이후 추선수는 “빠르게 달릴 수도 있고 방향을 바꾸거 나타격을 할수도 있지만 지금 상태를 더 나쁘게 만들고 싶지는 않다”며 당시 출장을 포기했던 적이 있다.


발목 염좌의 약 90%는 발바닥이 안쪽으로 뒤틀리게 되는 손상시 발목의 바깥 쪽 부분에 일어난다. 손상이후에 빠른 응급 처치를 하고 인대가 잘 회복 될 수 있도록 치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초기에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치료시기를 미루어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발목이 굳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반면 손상된 인대가 회복되기도 전에 또 손상을 받으면 발목 인대가 약해지고 점점 헐거워져 관절 불안정증이 생길 수 있고, 연골까지 손상되면 골 관절염까지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절대 경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염좌의 단계를 살펴보면, 1 단계(경도)는 아주 미세한 파열을 동반한 인대가 늘어난 것이다. 비록 작은 손상이 인대를 찢었지만 이는 관절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다. 2 단계(중등도)는 손상된 인대가 부분적으로 찢어져 관절의 안정성이 경도 혹은 중등도로 망가진 상태다. 3 단계(고도)는 인대가 완전히 찢어지거나 파열되어 관절의 안정성을 손실한 상태다.


한의학에서는 이완된 인대를 수축, 회복시키고 손상된 조직과 혈관을 정상화하고 인대와 조직을 강화하는 침 치료와 약물 치료를 한다. 특히 MSAT(Motion Style Acupuncture Treatment) 침 치료는 이미 굳어진 관절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경감시키는데도 효과적이다.


염좌의 증상은 초기에는 외견상 혈관의 확장과 혈류량의 증가로 붓고 열이 나며 피부가 붉어지는 증상을 보인다. 염좌의 4 가지 응급처치법을 소개한다.

▲충분한휴식

▲초기 붓고 열이날 때 얼음찜질로 열을 내리고 혈관을 수축시킨다

▲압박붕대 등으로 단단히 감싸 출혈이나 부종이 커지는 것을 막는다

▲다친 다리를 높은 곳에 올려두어 부종 및 염증을 막는다.이후 붓기와 열이 안정된 후에는 온찜질로 손상된 부위 조직의 순환과 흡수를 촉진한다.


염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스트레칭을 철저히 해 관절 주변의 근육 강화운동을 하는 것이좋다. 또 한발에 잘 맞는 신발과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발목 관절 관리법을 소개한다.


*급성기의 치자 찜질: 치자는 성질이 차서 붓기를 가라앉히고, 소염의 효과가 있어 발목에 생길 수 있는 염증을 막아준다. 치자, 대황, 황백가루를 소주에 섞어 팩으로 만든다. 통증 부위에 펴바른 다음 비닐로 덮고 다시 헝겊으로 감싸 반죽이 마를 때까지 둔다. 3회 반복한다.


*식초 소금 온찜질: 급성기가 지난 염좌에 효과적이다. 천연 양조 식초와 굵은 소금을 각각 1컵씩 붓고 물 10컵을 섞은 다음 팔팔 끓여 50’C 정도로 식힌다. 여기에 거즈나 수건을 적셔 꼭 짠 다음 아픈 부위에 댄다.


*발목 관절 강화운동:

1. 반듯하게 누워 다리를 30cm 정도 벌린후, 양발을 안쪽과 바깥 쪽으로 돌려 발목 근육을 이완 시킨다. 10 회 반복한다.


2. 양손으로 테이블 가장자리를 잡고 반듯하게 선후, 발뒤꿈치만 들었다 내리는 운동을 10 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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